환하고 자신감 있게 웃는 사람은 상대방 역시 기분 좋게 해 줄 뿐 아니라 친해지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한다. 즉 웃는 모습은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생활 습관이나 식습관으로 치아가 누렇게 변색됐거나 입 냄새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경우 스스로 위축돼 제대로 웃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서울대 교수들을 주축으로 설립된 쿼럼바이오 헬스케어의 제품 2종(루투스 치아미백기/루투스 치약)은 이 같은 구강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한 목적에서 탄생했다.
처음 론칭 이후 꾸준한 제품 업그레이드가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의 품질과 가성비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신 기술이 접목된 2018년형 역시 매출 신장세를 기록 중이다.
루투스 도넛 치아미백기는 하루 1시간(실제 미백제 적용시간 45분) 사용으로 평균 5단계의 치아 미백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의료기기다. 치과에서 사용하는 치아미백용 광선조사기과 동일한 원리가 사용됐으며 거울 상자(Mirror box)를 장착해 치아 안쪽까지 빛을 전달해 준다.
광촉매와 LED 광석을 조사해 미백을 촉진해 주며, 치아 및 잇몸시림 증상이 없고 무선 제품이라 사용이 편리하다. 식약처로부터 제조 및 품질관리 인증도 받았다. 마우스피스와 미백제만 별도 구매하면 하나의 기기로 여러 명이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쿼럼바이오 관계자는 “굳이 비싼 돈과 시간을 들여 치과를 찾지 않아도 편하게 집에서 홈케어 하며 연예인 치아 같이 하얀 치아를 만드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제품 사용 후 일주일 정도 지나면 최대 미백 효과가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루투스 치약은 무불소, 무방부제, 무합성 계면활성제가 특징인 천연치약으로 유익한 세균은 보존하고 유해한 세균들의 활동만 선별적으로 억제해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임산부는 물론 불소에 약한 어린 아이가 사용해도 무방하다. 쫀쫀한 제형으로 순하게 만들어져 인공적인 향이 없어도 거부감 없이 쓸 수 있다는게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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